NH농협생명은 2일 출범 이후 최초로 고령자 전용상품, 'NH실버암보험'을 선보였습니다.
NH실버암보험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도 가능한 간편심사 보험 상품입니다.
특히 별도의 특약없이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단순한 상품 구조로 개발, 고령층 고객들의 상품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전국 읍, 면단위의 채널 강점으로 고령층 고객군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이번 상품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고객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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