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거래일의 첫날입니다!
9월의 첫 거래 우리 증시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이다 상승과 하락 반전 반복하는 등 등락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 - 코스피는 장초반 혼조세를 보였으나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 - 코스닥도 상승 출발, 52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 수급)
외국인은 7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인은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물량을 순매수중이다
기관도 순매수를 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싣고 있다.
반면 개인 홀로 321억원 상당 순매도중이다.
코스닥 수급)
수급면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로 전환해 물량을 담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물량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인
삼성전자 (1,354,000원 상승14000 -1.0%),
현대차 (245,000원 상승4000 -1.6%), 포스코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차 (66,100원 상승1100 -1.6%),
삼성생명 (105,500원 상승500 -0.5%)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 (28,300원 상승50 0.2%),
현대중공업 (229,000원 상승1500 0.7%),
NAVER (450,000원 상승3500 0.8%)는 1% 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전력 (30,450원 상승250 -0.8%)은 보합을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세가 다수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 (48,200원 상승3100 6.9%)은 연일 이어진 하락 흐름을 끊고 4.99%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대장주
셀트리온의 주가가 급반등에 나서고 있다.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 (52,300원 상승1300 2.5%)도 3.53% 급등중이며
서울반도체 (37,900원 상승450 1.2%)도 2% 넘게 오르고 있다. 파라다이스 (22,650원 상승450 2.0%),
SK브로드밴드 (5,090원 상승70 1.4%),
에스에프에이 등도 상승세다. 반면
CJ오쇼핑, 동서,
GS홈쇼핑 등은 하락세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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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 “ KT 피인수설에 나흘째 상승 ”
KT가
우리파이낸셜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 에
우리파이낸셜 주가가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벌써 나흘째 상승세다.
일부 매체들은 KT그룹이 KT캐피탈을 중심으로
우리파이낸셜 인수를 추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파이낸셜은 지난해 7월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한 여신전문회사로 자동차 할부금융, 개인금융 등을 주 업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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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 “ 회장님 리스크 신저가”
영남제분이 회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52주 신저가로 주저앉았다. 검찰은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에 회사 자금이 흘러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씨에 대한 허위 진단서를 받는 대가로 박모 세브란스병원 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이유로 윤씨의 남편 류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제분은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에서 현 대표이사 회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 청구가 신청돼 있다"고 지난달 30일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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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 “ 클라우드 사업에 따른 신성장 기대감 상승세 ”
더존비즈온이 클라우드 사업에 따른 신성장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더존비즈온은 소프트웨어(SW) 강소기업으로 중소회계 SW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중이다. 이날
동양증권은
더존비즈온이 새 성장동력으로 클라우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 중 클라우드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38억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상반기 7%(45억원)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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