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미얀마에 인프라, 교육 등의 분야 투자를 위해 2억615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태국에서 발행되는 영문일간지 더 네이션은 세계은행이 미얀마에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며 이는 에너지, 통신, 교육, 공공재정관리 분야에 투자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미얀마는 지난 1월 일본으로부터 브리지론을 받아 수십년동안 세계은행에 지고 있던 부채를 모두 상환함으로써 세계은행의 신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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