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증가로 전환한지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제조업 부진의 여파로 전달보다 0.1%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서비스업이 0.2% 감소했지만 건설업이 0.8%, 공공행정이 5.9% 증가하면서 전체 산업생산은 0.3%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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