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지표호조.시리아 공습 연기에 상승>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6.44포인트 ( 0.11%) 상승, 1만4840.95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 역시 26.95포인트 ( 0.75%) 오른 3620.30을 기록했다. S&P500지수 역시 3.21포인트 (0.20 %) 올라 1638.17에 거래를 마쳤다.

경제지표의 호조와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연기 될 가능성이 호재가 됐다.

하지만 지표 호조로 인해 양적 완화 축소에 대한 경계감은 다시 살아났다.

시리아에 대한 공격 연기도 일시적이라는 점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발표된 2분기 GDP성장률 잠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증가하며 성장세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전주보다 6000건 감소한 33만 2000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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