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다다른 SK텔레콤과 KT, LGU+의 LTE 주파수 경매가 결국 밀봉입찰에서 결판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30일) 오전 48라운드부터 마지막 50라운드까지 경매를 진행하고, 여기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2단계로 밀봉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개 라운드가 진행된 어제 경매에서는 밴드플랜2가 승리했고 승자는 2개 사업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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