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무역 적자 축소와 기업 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 이른바 시퀘스터에 따른 긴축 정책에도 미국 경제가 확연히 살아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전분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경제성장률 수정치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 2.2% 성장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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