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29일)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구성·운영 합의서'에 대한 서명 작업을 마치고 오후에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쌍방이 합의서를 교환하는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건 내용은 오늘 오전 최종 확정됐으며, 다음달 2일 회의를 개최하는 것도 확정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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