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 부채·시리아 사태 우려로 하락

현지시각으로 26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0.4% 내린 1만4946.54에, S&P 500은 0.4% 내린 1656.78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01% 하락한 3657.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정부가 조만간 시리아 내전에 개입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점쳐지며 시장에 불안감이 퍼졌습니다.
또 10월 중순이면 미국의 부채가 상한선에 도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