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현대자동차 부분파업이 산업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여름철 비상 절전으로 생산 가동 차질도 산업생산 등의 지표에 영향을 미쳐 하반기 성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추 차관은 다만, 아시아 신흥국 위기 등이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하반기 3% 중반, 연간 2.7%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