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 사무기기 업체 휴렛-패커드의 최고경영자가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기업 인수 전략을 고수할 것임을 말했습니다.
멕 휘트먼 HP 최고경영자는 CNBC에 출연해'턴 어라운드 경영'계획과 HP의 새로운 장기 전략에서 기업의 인수 합병이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휘트먼 최고경영자는 "일부 M&A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일부 인수건은 1~3억 달러 규모 정도 이고, 최대 15억 달러 까지 쓸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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