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고용 창출력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한국 수출의 취업유발계수는 7.3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10.8명보다 3.5명 줄어든 것입니다.
취업유발계수란 해당 부문에 10억원의 추가 수요가 생길 때 직간접으로 창출되는 일자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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