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와 야간에도 지구를 관측할 수 있는 다목적 실용위성 5호(아리랑5호)가 어제(22일) 러시아에서 발사됐습니다.
아리랑5호는 러시아 남부 야스니 발사장에서 러시아 발사체인 '드네프르'에 실려 성공적으로발사돼 정상적으로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아리랑5호 발사는 박근혜 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최초의 우주발사 사업으로, 국내 우주발사 사업으로는 지난 1월30일 나로호 발사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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