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오늘(22일) 가정용품관 리뉴얼을 마지막으로 4년에 걸친 대규모 증축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무역센터점은 2009년 9월부터 영업과 증축 리뉴얼을 병행해오면서 수평·수직 동시 증축을 통해 모든 영업면적을 기존 3만3천800㎡에서 5만2천892㎡으로 56% 이상 늘려 초대형 점포로 재탄생했습니다.
무역센터점은 이번 증축을 통해 2014년 연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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