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거래 건수가 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달 기존 주택거래 실적이 전달보다 무려 6.5%나 늘어난 539만 채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515만 채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09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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