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노조가 임금협상 부진을 이유로 오늘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노조의 이틀간 파업으로 자동차 4천여대를 만들지 못해 856억 원의 생산차질액이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최근 중단된 임단협 본교섭을 내일(22일) 재개할 예정입니다.
기아차 노조는 회사에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내일(22일) 정상조업한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