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기위한 한·중 청소년 국제친선예술제가 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20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서장원 포천시장, 양철승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 진방평 중국 문화부 청소년활동조직위원 등 한·중 관계자와 청소년과 학부모등 모두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포천시 시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중 청소년 예술인들의 전통공연, 노래와 춤 등이 펼쳐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증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가진 포천을 전세계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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