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정부의 비상 전력 수급 제도인 지능형 수요관리 DR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DR프로그램이란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 시 스마트 계량기 등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이용해 1시간 이 내에 수요감축이 가능한 능동형 관리시스템을 말합니다.
전력수요관리 프로그램은 국내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67개소를 대상으로 수요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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