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3에서 오디오비디오, AV기술이 집약된 제품들을 대거 선보입니다.
핵심 제품으로는 단말기의 사운드가 TV 스피커를 통해 한층 극대화돼 재생되는 대형 에어트랙이 꼽힙니다.
이 제품은 60형 이상의 TV에 최적화됐고, 더욱 커진 서브우퍼 탑재로 깊은 저음을 구현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입니다.
한편, 무선 포터블 오디오도 선보이는데 NFC와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솔루션이 지원됩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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