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대외 협력기능을 강화하는 CR부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KT는 20일 ALL-IP로 변화된 통신시장과 대외 통신환경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CR지원실을 CR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전 청주, 충주MBC 사장 출신의 윤정식 부사장을 CR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또 CR본부 산하에 CR협력담당을 새로 둬 대외기관 협력지원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신임 윤정식 CR본부장(부사장)은 57세로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유재준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