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자산운용사 인수 추진"
BS금융지주의 2대 회장에 취임한 성세환 신임 회장은 지방 금융지주사로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 △은행 업무지역 확대 △해외 진출 등 세 가지 성장 목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산운용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검찰, 구
자원 LIG그룹 회장에 징역8년 구형
검찰이 LIG그룹의 사기성 CP발행 혐의와 관련해 구
자원 LIG그룹 회장에게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 '형 사망 숨기고 주식 처분'
예당컴퍼니 대표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예당컴퍼니 회장이자 친형인 변두섭씨의 사망 사실을 숨기고 회사 주식을 몰래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 등으로 동생 변차섭 대표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종찬
한국전력 부사장 원전비리로 구속
부산지방법원은 15일 원전 부품의 시험 성적서 위조를 공모한 이종찬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윤갑한
현대차 사장 "무작정 파업은 구태"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통신문을 통해 "파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구태의연한 관행"이라고 밝히며 파업 수순을 밟고 있는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대신저축은행, 오익근 대표이사 선임
대신금융그룹의 대신저축은행은 이사회를 열고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오익근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대신증권과 대신저축은행에서 26년간 근무한 금융전문가로, 대신증권 인사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대신저축은행 상무이사로 재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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