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LIG손해보험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에 착수하고, 불완전 판매와 재무건전성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6일부터 2주간 LIG손보의 경영 전반에 대해 모두 점검할 계획입니다.
저성장·저금리 기조로 악화된 재무건전성과 불완전판매 여부, 내부통제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될 전망이지만, 일각에서는 그룹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여부가 검사의 초점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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