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6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5,000건 줄어든 32만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도 하회하는 수준인데다 지난 2007년 10월 이후 6년만에 최저 규모입니다.
또 4주일 이동평균 건수도 33만 2,000건으로 직전주보다 감소하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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