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증권가에 루머로 돌고 있는 '이건희 회장 건강 위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14일) 수요사장단회의를 마친뒤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이건희 회장의 건강이 안 좋다는 얘기는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안 좋으시면 잘못된 소문이 나지 않도록 저희가 일부러라도 말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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