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터키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지시간 12~13일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한국-터키 항공회담에서 여객 수요 등을고려해 국가별 여객기 운항횟수를 주 7차례에서 단계적으로 11차례까지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 항공사는 즉시 주 2차례 늘어난 주 9차례 운항하고, 내년 3월말부터는 2차례를 더 늘려 주 11회 운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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