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 접수된 외국계 저가 항공사의 소비자 피해건수는 26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2건보다 116.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 10만 명당 피해구제 접수 빈도가 가장 높은 항공사는 피치항공이고 루프트한자, 에어아시아엑스, 터키항공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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