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무부는 7월 재정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재무부는 7월 재정수입이 1조 2천억 위안, 1960억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11%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지난 6월의 12%에 비해서는 소폭 둔화된 것입니다.
또 올해 1~7월에 이르는 기간 재정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8% 늘어난 반면, 지출은 8.9% 늘어나면 지출이 수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