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상승하며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7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 예상치인 0.8% 증가를 대폭 밑돈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물가 상승이 연료유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어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매우 낮은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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