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금협상 조인식에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화합을 다졌습니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5월말 상견례를 시작한 이래 18차례 협상을 통해, 기본급 8만5,000원 인상, 메인 라인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 등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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