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사 10곳 중 7곳이 저금리시대 진입후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금융사 20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저금리시대로의 경영환경 변화가 수익성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응답기업의 65.4%가 "악화됐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별차이 없다"는 답변은 26.3%,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응답은 8.3%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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