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 때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기관매수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은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550선 에서 하회 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력수급 비상의 영향으로 스마트그리드주가 급등세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금속과 기계, 운수창고가 1% 넘게 오르고 있으며
전기전자, 제조업, 유통업 등도 상승세다.
반면 의약품, 비금속광물, 음식료품 등은 하락세다.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 때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기관매수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 시장 수급면에서 개인은 순매수중인 반면,
외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수급 )
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다시 순매도세로 돌아서며 물량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은 중형주를 중심으로 순매도 하고 있고
업종별로는 전기전자를 가장 많이 내놓고 있다.

반면 기관은 전기전자를 담아 주가 하락을 막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 수급 )

코스닥 시장 수급면에서 개인은 순매수중인 반면,
외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 *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가 우위다.

POSCO (331,000원 상승6500 2.0%)가 2%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시총 1위 삼성전자 (1,237,000원 상승7000 0.6%)는 0.73% 오르고 있다. '차 3인방' 현대차 (221,500원 보합0 0.0%), 현대모비스 (264,500원 상승2000 0.8%),기아차 (60,200원 상승200 0.3%)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SK하이닉스 (27,100원 상승450 1.7%), 한국전력 (29,650원 상승350 1.2%)도 1% 넘게 오르는 등 강세다.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59,600원 상승1000 -1.6%)은 0.99% 하락세로 돌아섰다. 2분기 실적발표를 한 다음 (87,000원 상승2200 -2.5%)은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으로 2.58% 빠지고 있다. SK브로드밴드 (5,650원 상승70 -1.2%), CJ오쇼핑 (355,200원 상승3500 -1.0%), 서울반도체 (34,850원 상승450 -1.3%)등이 하락중이고 CJ E&M (39,000원 상승1000 -2.5%)은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반면 동서 (29,350원 상승450 1.6%), 씨젠 (62,400원 상승1400 2.3%)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광벤드 (28,250원 상승750 2.7%)는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징주

<유아용품 관련주 > - “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에 동반 상승”

유아용품 관련주가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7.26%) 오른 6660원에 거래 중이다. 보령메디앙스(014100)(5.21%)와 제로투세븐(159580)(2.29%)도 강세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이르면 올해말 30년 넘게 유지됐던 산아제한정책이 폐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아제한정책이 폐지된다면 한족이 자녀 출산을 늘리면서 영유아 수가 늘고 관련 산업의 성장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도시에 사는 한족의 절반이 둘째를 가질 때 매년 150만~250만명의 영아가 더 태어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진피앤씨>- “ 대표이사 배임설에 하한가”

한진피앤씨(061460)가 대표이사 배임설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진피앤씨는 전 거래일보다 255원(14.91%) 내린 14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진피앤씨에 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에 대한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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