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미·중 지표 호조에 반등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지표 호조에 힘입어 반등했습니다.
▶ 미 대도시 지역 집값 상승
지난 2분기 미국 대부분 대도시의 단독주택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33.3만 건…예상 하회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한 주 만에 조금 늘었지만 노동 시장은 꾸준히 개선되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 OECD "선진국 경기 회복세…중국은 하강 국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 경기는 회복세를 이어가고 중국과 인도 등 주요 신
흥국 경기는 하강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오늘 전력경보 2단계 '관심' 발령 전망
냉방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어제(8일) '준비' 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오늘은 한 단계 더 높은 '관심' 경보가 발령될 전망입니다.
▶ 피셔 연은 총재 "9월 양적완화 축소 나서야"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리차드 피셔 총재는 경제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되지 않는다면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규모를 9월부터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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