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성 문제로 오랫동안 개발이 부진했던 황해경제자유구역 한중지구가 결국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산업통상
자원부는 어제(8일) 제 60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한중지구 지정해제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한중지구 지정해제는 개발이 부진한 지역은 과감하게 구조조정해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활성화하겠다는 정부의 '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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