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1주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4주 이동평균 건수가 5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며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현지시간 8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 대비 5천건 늘어난 33만3천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감소세를 나타냈던 직전주의 32만8천건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 33만6천건은 밑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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