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우리 증시 마감 상황 살펴 보시죠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일의 낙폭에 대한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되는데,
장 후반 상승폭을 점점 넓혀가 1890선에 진입하기도 했으나 상승폭 다소 줄어듬


코스닥 지수-
코스닥도 장중 한 때 보합권에서 상승폭을 줄여갔으나
다시 상승 시도하며 555선에서 등락 거듭 했다


코스피 수급 )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도세

개인은 매수에서 다시 매도로 전환

기관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수급 )
코스닥 시장 수급면에서 외국인은 매수
개인도 순매수

반면 기관 홀로 순매도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 *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세가 우위했다.

삼성전자 (1,226,000원 상승4000 0.3%)는 상승 반전해 0.08% 오름
한국전력 (29,150원 상승1350 4.9%)은 전기요금 인상기대로 4.86% 상승 현대중공업 (218,500원 상승6000 2.8%), KB금융 (36,500원 상승600 1.7%) 등도 상승,
차 3인방 현대차 (227,500원 상승2500 1.1%), 현대모비스 (262,500원 상승3500 1.4%), 기아차 (61,200원 상승700 1.2%)도 상승세.
반면 SK하이닉스 (26,150원 상승400 -1.5%)는 1% 넘게 떨어지며 약세.

한국전력이 전기료 인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이 영향으로 2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 보였다.

시총 1위 셀트리온 (64,700원 상승300 -0.5%)은 0.46% 떨어지고 있고 서울반도체 (35,100원 상승400 -1.1%), 파라다이스 (22,300원 보합0 0.0%)도 하락세다. 반면 CJ오쇼핑 (352,500원 상승3500 1.0%), 씨젠 (61,700원 상승800 1.3%), 에스에프에이 (58,600원 상승1400 2.5%) 등은 상승세다.




현대차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 노조)의 오후 1시 30분께 송전철탑 고공농성을 중단하고 내려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7일 시작한 농성을 296일만에 해제했다.
송전철탑 고공농성이 8일 중단됨에 따라
농성자 2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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