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대림산업삼성물산 등 4개사가 공동으로 사업하는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 이달 말 분양됩니다.
'텐즈힐'은 모두 1700여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중 607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전용면적은 59㎡~148㎡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평균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수준입니다.
견본주택은 오는 23일 오픈할 예정이고, 입주는 2015년 4월입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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