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주요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증가한 것이 경기 회복의 청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주력 수출 품목에 대한 수요 증가로 하반기에는 수출이 경기 회복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또 "중소·중견기업의 리스크 대응 지원, 중국 내수시장 진출 확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 대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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