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사흘째 하락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커지며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우윳값 예정대로 인상…불매운동 진행될 듯
우유업체들이 우유값을 오늘부터 리터당 250원씩 인상합니다. 소비자단체들은 인상계획에 반대하며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고 맞서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미국 소비자신용 5.9% 증가해
지난 6월 미국의 소비자신용이 5.9% 증가했다고 연방준비제도(Fed)가 밝혔습니다.
▶"유럽 산업용 부동산 투자 금융위기 전수준 회복"- FT
유럽의 산업용 부동산 투자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독일 6월 산업생산 예상 밖 증가
독일의 6월 산업생산이 전월에서 반등하며 예상보다 훨씬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영란은행 총재, 실업률 기준은 효율성 높이기 위한 수단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실업률이 7%로 하락할 때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는 것은 통화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경제 3분기 0.1% 성장"
프랑스 경제가 3분기 0.1%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프랑스 중앙은행이 내다봤습니다.
▶EU, 중국
태양전지판 잠정과세 부과않기로
유럽 위원회는 중국산
태양전지판에 대한 보조금 조사를 계속하겠지만 잠정 관세는 부과하지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 원유재고 전문가 예상대로 감소
미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전문가 예상처럼 감소세를 보였지만, 그러나 휘발유 재고는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
삼성전자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증가
'갤럭시 S4'의 출시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피치, 독일 국가신용등급 AAA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독일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배당 안 하는 우선주 40% 육박
배당을 하지 않는 우선주가 전체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우선주 5종목은 모두 배당이 없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