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 변경 작업을 최근 잠정 중단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국회에 계류 중인 보조금 관련 법안들의 통과 추이를 지켜봐야 해서 판단을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방통위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2012년도 영업보고서를 분석하며 27만원인 보조금 상한선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