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커지며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0.31% 떨어진 1만5,470.67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지수도 0.38% 하락했고, 나스닥지수 역시 0.32% 밀렸습니다.
이날 증시 하락은 미 연준 총재들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이 잇따른데 따른 것으로, 매입 시점을 둘러싼 시장의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