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외국 기업의 제소로 국내 기업이 특허분쟁에 휘말리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 기업과 외국 기업 간 국제특허 소송 건수는 2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1%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1년 280건에서 지난해 224건으로 주춤했다가 올해 들어 다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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