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의 출시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우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북미지역 시장점유율은 39.5%로 애플을 추월했습니다.
삼성과 애플 두 회사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된 가운데, HTC의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8.5%, 모토롤라는 7.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반면 LG는 6.6% 에서 소폭 상승한 6.8%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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