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상승 흐름 보여주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 중에서는
현대차 3인방의 강세로 운수장비가 강세 . 더불어 종이목재 운수창고 철강금속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 의약품 의료정밀 등이 내림세다.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등이 오름세
반면에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비금속등은 내림세
코스피 지수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둔화된 가운데 1990선 넘어서며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오전 한때 1990을 하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1990대 안착에 성공했다.
코스닥 지수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닥이 닷새째 상승세다.
575선을 터치 하며 최고점
코스피 수급
개인이 1900억원 가량 팔아 치우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 우위 나타내고 있고
기관이 순매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사흘만에 오름세
SK하이닉스는 외국계 창구의 집중 매수세로 상승, 이날 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모비스 기아차 가 각각 강세이며
현대차도 상승하고 있다. 포스코
신한지주 등이 오르고 있다.
삼성생명 LG화학 SK텔레콤 등이 내림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CJ그룹주가 검찰 압수수색 여파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CJ E&M이 3% 이상 밀리고 있으며
서울반도체 CJ오쇼핑이 2%대 약세다.
셀트리온 동서
파트론 씨젠 등이 상승하고 있다.
[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귀국 3일만에 반등”
삼성전자가 이건희 회장 귀국 소식에 3거래일 만에 상승해 다시 50만원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장중 0.80% 올라 150만4000원을 찍기도 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전날 오후 4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회장이 일본에서 경영구상을 마치고 돌아와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신경영에 대해 재해석하고 이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
리홈쿠첸]- “연일 신고가 기관 사자”
리홈쿠첸이 연일 오르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611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같은 상승세는 기관이 주도하고 있다. 기관은 실적개선 기대감에 지난달 3일부터 전날까지 이 회사 주식 204만2028주를 순매수했다.
내수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며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면서 면세점, 백화점 등에서 판매 호조를 보인 것도 내수 판매에 힘을 보탰다. 지난 1분기 면세점에서 전기압력밥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가량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지만 중국인 관광객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해
외 판매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서 스마트쿠커가 판매 호조를 보인 것이 눈에 띄었다.
스마트쿠커는 밥솥과 유사한 형태의 전기 압력 방식 조리기기로 지난해 10월 러시아 소형가전 브랜드(Oursson)와 주문제작방식(OEM)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현지 판매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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