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제선 이용객이 387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역대 4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국내선과 국제선을 이용한 항공여객이 약 589만명을 기록해 지난해보다1.8% 증가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중국 청명절과 노동절 연휴가 끼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했고, 원화 강세에 따른 내국인 여행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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