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외환위기 당시 연대보증 신용불량자의 채무 조정에 대한 모럴 해저드 논란에 대해 이는 '가치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IB포럼' 참석 직전 기자들과 만나 "연대보증 구제는 가치의 문제"라며 "구제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포럼에서 '한국 금융의 과제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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