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총 외채 중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IMF 구제금융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30%를 하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3월말 기준 총 외채가 4103억 달러로 지난해 말보다 33억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단기외채는 1222억 달러로 45억 달러 감소했지만 장기외채는 2880억 달러로 13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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