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통안채 순매수 규모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국내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통안채 순매수 규모는 3조 9,480억 원으로, 지난달보다 1조 9,000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이에대해 채권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국내 채권시장의 금리가 상승할 것을 대비해 국채보다 만기가 짧으면서 유동성이 풍부한 통안채를 매입하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