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쌍용건설 채권단을 긴급 소집해 지원 중재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어제(21일) 쌍용건설 주요 채권은행 담당 부행장을 소집해 쌍용건설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쌍용건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지난 16일까지 40여 개 채권금융사로부터 쌍용건설 출자 지원 방안에 대한 결의서를 받기로 했지만 동의서 회신이 부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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