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남덕우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는 조문하려는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허창수 GS 회장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창근 SK그룹 수펙스추구위원회 위원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남 전 총리는 1969년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재무부 장관으로 발탁된 뒤 14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며,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진두지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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