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좀처럼 혼조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코스피업종 중에서는
통신업 화학 철강금속 운송장비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에 음식료품 종이목재 의약품 전기가스업이 1% 이상 밀리고 있다
코스닥
업종 흐름 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출판 매체복제 상승하고 있고
반면에 금융 비금속 기타제조 업종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
미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상승세로 출발했는데요 하락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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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
미국 장의 최고 기록 경신을 등에 업고 코스닥시장이 상승 출발하며 570선을 노렸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오름폭이 줄어들어 566선이다
코스피 수급
외국인이 이틀째 ‘사자’세로 62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568억원 순매수다. 기관이 1172억원을 순매도
코스닥 수급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0억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이 92억원 11억원 순매도 기관은 12시 반경 매도로 전환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엔/달러 환율이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소폭 내려 102엔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이 1% 이상 상승세다.
우선주들이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삼성전자 우선주 상승세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확대되고 있는 파라다이스 상승 6% 이상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이날 실적 호조 기대감 속에 52주 신고가 2만5600원을 다시 썼다.
LED산업이 장기 성장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 속에
서울반도체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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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금값 하락에 약세”
고려아연이 금 가격 하락에 내림세다.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1만1500원(3.44%) 내린 3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국제 상품시장에서 지난 금요일 금 1.6%, 은 1.4%씩 하락했다.
아연 1.3%, 연 1.9%, 동 3.3% 상승하는 등 귀금속은 하락하고, 비철은 상승하는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며
고려아연의 펀더멘탈은 비철 가격의 이익민감도가 귀금속보다 높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하반기 중국 수요 증가로 아연과 연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며 조정시 매수 추천했다
- “LED산업 장기 성장 국면, 일제히 강세”
금호전기, 동부라이텍 등 6%대 후반 급등
루멘스가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서울반도체가 흑자로 전환하는 등 발광다이오드(LED) 기업들의 실적호조세가 뚜렷하게 나타나자주가도 급등세다.
현재 금호전기는 전일 대비 2200원(6.68%) 상승해 3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라이텍도 175원(6.77%) 올라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서울반도체도 850원(2.44%) 뛰어 3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루멘스와 유양디앤유도 소폭 오름세다.
증권업계에서는 LED주들이 1분기 실적호조에 이어 앞으로도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ED 조명시장의 초기 성장국면에서의 한국, 중국, 대만, 일본 간 경쟁구도를 보면 한국의 LED 조명기업들이장기 성장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도 PBR 기준으로 여전히 상승여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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